크루 인터뷰세탁특공대의 피플팀을 소개합니다

구성원의 경험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하는 피플팀을 소개합니다!

채용부터 온보딩, 교육, 운영, 제도, 조직문화까지. 세특에서 성장할 수 있는 여정을 만들고 연결하는 팀이에요. 지금, 세특의 피플팀은 어떤 생각으로 일하고 있는지 그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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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와, 피플유닛에서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해 주세요!

수야: 안녕하세요, 채용 매니저(Talent Acquisition Manager) 수야입니다. 제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저는 '세특의 얼굴'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원자분들이 세탁특공대를 처음 접할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사람이거든요. 공고 하나, 메시지 답변 한 줄도 결국 회사의 인상으로 이어지다 보니 "어떻게 전달되지?"를 항상 고민하게 돼요. 그래서 저는 채용 담당자라기보다는, 지원자가 세특을 처음 만나는 경험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나: 안녕하세요, 피플그로스 매니저(People Growth Manager) 나나입니다. 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말 걸기 쉬운 사람'이에요. 온보딩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서, 수습기간 동안 적응하시는 게 힘들거나 팀 분위기나 일하는 방식이 낯설 수도 있는데, 그럴 때 "아, 나나한테는 얘기해도 괜찮겠다" 라고 느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조직문화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보니, 실제로 크루들이 편하게 와서 질문하거나 고민 얘기해주는 게 제일 좋아요. 그게 제 역할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케일리: 저는 급여와 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피플옵스 매니저(People Operations Manager) 케일리입니다. 제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구성원의 파트너' 예요. 급여, 제도, 복지, 근무 관련 문의 등 구성원들이 일하면서 궁금한 모든 것에 답을 드리는 역할이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구성원들과 가장 자주 소통하는 사람이 됐고, "아, 이건 케일리에게 물어보면 된다"는 신뢰가 쌓인 것 같아요. 피플옵스 업무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매일매일 꼼꼼하게 챙겨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그 일상을 탄탄하게 지키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제이든: 저는 피플전략 매니저(People Strategy Manager) 제이든입니다. 제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해 보면 '맥가이버'와 가장 가까워요. 제도나 프로세스가 어디에서 막히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보이면 팀원들과 함께 살펴보고, 고치고, 개선하고… 그런 일들을 주로 해요.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피플유닛과 세특의 인사제도가 잘 작동하도록 뒤에서 돕는 역할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합류하게 된 계기와, 처음 느낀 세특의 인상이 궁금해요!

수야: 세탁특공대 서비스는 예전부터 익숙했어요. 친구들이 정말 잘 쓰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있었거든요. 굉장히 획기적인 서비스라고 생각해서, "이걸 만드는 팀은 어떤 사람들일까?" 라는 호기심이 있었는데, 마침 채용 공고가 올라와 지원하게 됐습니다. 입사 과정에서 채용 담당자의 공백으로 데이빗(CGO・Co-Founder)과 직접 소통하게 됐는데, 그때 느낀 첫인상은 "밀도 있게 일하는 팀"이었어요. 속도가 빠르지만, 모든 판단이 고객 문제를 기준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그 과정을 보면서 "여기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케일리: 저는 정말 단순하게, "업계 1위는 대체 어떻게 굴러가고 있을까?"가 궁금해서 지원했어요. 사실 첫 이용 경험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채용사이트 평점이나 입퇴사율도 좋진 않았거든요. (웃음) 오히려 그래서 더 궁금했습니다. 면접에서 데이빗(CGO・Co-Founder)을 만났을 때 문제를 정확히 알고 있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분명한 사람이란 걸 느꼈어요. 데이빗의 의지와 자신감에 합류를 결정하게 된 것 같아요.

제이든: 저도 솔직히 말하면, 지원 계기는 사실 채용사이트 평점 뿌시기 였어요. (웃음) 인사기획 포지션 입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이 명확하게 보였고, 그런 환경이 오히려 도전 욕구를 자극했달까요. 그런데, 두 분 대표님들과 인터뷰하면서 느낀 건 생각보다 훨씬 투명하고 수평적인 리더십을 추구하고 계시다는 점이었어요. 합류하고 나서 실제로 함께 일해 보니, 더더욱 이 부분에 대해 확신이 들었고요. 하나의 사례를 말씀드리면, 세특에서는 임직원 복리후생으로 제공되는 점심식대 지원용 법인카드가 지급되는데요, 대표님들도 한도가 초과되면 얄짤없이(?) 급여에서 차감해 버리는 모습을 보고 사실 많이 놀랐어요. 이런 작은 사례들을 통해서도, 세특은 Equality를 진심으로 추구한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사실 지금은 채용사이트 평점에 연연하지 않고, "세특의 장점을 어떻게 강화시킬 수 있을까?" "세특의 HR이 어떻게 하면 더 잘 작동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고 있어요.

나나: 저는 이전에 운영기획과 직무 온보딩 교육을 담당했어요. 온보딩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입사 이후의 경험부터 성장까지, 구성원의 전체 여정을 다뤄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피플 직무에 관심이 생겼고, "이 일은 어떤 사람에게 맞는 걸까?"라는 호기심도 컸습니다. 대표님들과의 인터뷰는 좀 어렵긴 했지만, 기존의 면접 경험들과는 좀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제가 진짜 이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인지, 그리고 제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인지를 계속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냥 면접 질문이 아니라 "우리는 함께 일하는 사람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신호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합류를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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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유닛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하는 팀인가요?

제이든: 세특은 OKR이라는 성과관리 제도를 운영하는데요, 전사 목표에 기여하는 Strategic OKR과 HR 고유 기능을 개선/강화하는 Role OKR을 병렬로 세팅해요. 실제 목표를 설정할 때는 WHY에 대한 고민을 정말 깊게 하는 편이에요. 중점 해결과제를 선정한 뒤 문제의 원인 파악에 집중해요. 이 과정에 생각보다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충분한 원인 파악(WHY)을 거치고 나면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부분(PLAN)이 무엇인지가 선명하게 드러나고, 결과적으로 우리의 실제 행동(ACTION)이 더욱 명확해져요.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주 단위로 "위클리 싱크"를 진행하면서 중요 사항을 논의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서로 간의 도움이 필요한 점도 이 때 논의해요. 하지만, 빠른 액션이 필요하다면 슬랙(Slack) 메신저나 구두 협업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편이죠.  피플유닛이 일하는 방식을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속도와 방향성 모두 포기하지 않겠다"가 되겠네요.

나나: 저는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어디에서, 어떻게 막히고 있는지"를 보려고 해요. 그래서 크루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다양한 방식으로 피드백을 수집하려고 노력해요. 그중에서 조직적·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판단되면, 피플유닛의 아젠다로 올려요. "누구 일이지?"가 아니라 "같이 보고 같이 풀어보자"에 가까워서, 문제에 대한 해석을 팀 단위로 맞추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케일리: 저는 SF(스마트팩토리・현장) 쪽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이에요. 현장 매니저분들의 피드백을 들으면,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는 장애물들이 보이거든요. 예를 들어 "연차 조회가 너무 복잡해요" 같은 이야기가 나오면, 단순히 설명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왜 불편할까?"를 먼저 봐요. 프로세스를 손봐야 하는지, 아니면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영역인지 고민하고요. 결론이 나오면, 가능하면 바로 바꾸려고 노력해요. 한 달 뒤가 아니라, 일주일 안에요. 피플유닛은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가?"를 기준으로 움직인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수야: 피플유닛의 일하는 방식은 결국 빠르게 결정하고 바로 실행해서 문제를 지워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업무 중 허들이 생기면 "왜 생겼지?"부터 바로 같이 파고들어요. 원인을 정리하고, 지금 당장 해결 가능한 것부터 우선순위 잡고 실행해요. 관련해서 기억나는 사례가 하나 있어요. 올해 2막에 여러 스쿼드가 동시에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단기적으로 업무 부담이 확 늘어서 리소스가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그때 데이빗이 서울시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공유해주셨어요. 신청 마감이 이틀밖에 안 남았었지만, 바로 서류를 준비하고 신청 완료까지 해냈죠. 결과적으로 좋은 인턴분들을 빠르게 영입해서 스쿼드의 업무 부담을 확실히 덜어주는 효과가 있었어요. 이 경험을 통해 다시 느낀 건, 피플유닛은 문제를 장기적으로 분석하기도 하지만, 조직에 필요한 해결책을 바로 실행으로 연결하려는 팀이라는 점이에요.


현재 피플유닛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제이든: 피플유닛에서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건 2026년도 준비예요. 특히 AI 전환이 본격적으로 조직 운영 전반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우리가 어떤 인재를 확보해야 하는가", "그 인재가 일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 두 가지가 핵심 과제라고 보고 있어요. 채용만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구조·역할 설계·일하는 방식까지 함께 재정렬해야 하는 부분이고, 내년에는 이게 피플유닛의 가장 중요한 전략 방향이 될 거예요.

나나: 저는 구성원의 '경험 온도차'를 줄이는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 직무나 근무 형태가 다양하다 보니, 각자가 느끼는 정보 접근성·교육 경험·문화 연결감이 조금씩 다르거든요. 그래서 교육과 온보딩을 재정비하면서 "입사한 순간부터 누구나 같은 기준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들기"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어요. 현장에서 일하는 크루도, 본사에서 일하는 크루도 서로 동떨어졌다고 느끼지 않도록 문화적 연결 고리를 만드는 일을 고민하고 있어요.

케일리: 저는 SF(스마트팩토리・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줄이는 일에 제일 집중하고 있어요. 특히 오퍼레이션 조직은 업무 리듬이 빠르고 변수가 많아서, 작은 비효율도 금방 누적되거든요. 예를 들어, "급여명세서 어디서 보죠?" 같은 질문에 답을 찾는 데 10분이 걸린다면, 그게 100명이면 1,000분이에요. 그래서 프로세스를 하나씩 재점검하면서 "이 부분은 우리가 구조적으로 바꿔줄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계속 던지고 있어요. 피플유닛이 SF(스마트팩토리・현장)과 BO(백오피스・본사)를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SF가 제도나 시스템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우리가 그 간극을 메워야 한다고 봐요.

수야: 저는 지금 지원자 경험을 더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 올해 스쿼드별로 채용이 동시에 많이 열리면서, 포지션마다 프로세스 디테일이 달라져 지원자 경험이 조금씩 달랐던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공고 작성 방식, 첫 커뮤니케이션, 인터뷰 안내 흐름, 평가 기준 등 채용 과정 전반을 다시 정비하고 있어요. 특히 내년도 AI 전환에 따른 인재 확보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지원자 경험을 좀 더 세특답고 일관되게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그 어려움은 어떻게 풀고 있나요?

케일리: 피플 업무에서 가장 어려운 건 전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 일이에요. BO(백오피스・본사)와 SF(스마트팩토리・현장)는 일하는 방식도 다르고, 직무 성격도 완전히 달라서 어떤 제도든 "모두에게 잘 적용될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하게 돼요. 구성원 경험의 간극을 줄이는 것은 피플 업무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결국 저희의 목표이기도 해요.

제이든: 저도 다양한 시각 사이에서 균형 잡힌 기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느껴요. O2O 기업 특성상 매우 다양한 직군들이 존재하는데, 테크 조직과 비테크 조직, 본사 조직과 현장 조직, MZ 구성원과 리더, 경영진과 크루 등등 서로의 경험 차이에서 발생되는 관점의 차이가 종종 발생하거든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정답은 없겠지만, 우리의 미션 관점에서 보다 올바른 결정이 무엇인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요. 또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마지막으로는, 결정의 이유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것이 상호 신뢰의 관점에서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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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특공대만의 조직문화가 있다면요?

수야: 세특의 문화는 결국 빠른 속도와 추진력으로 요약되는 것 같아요. 좋게 말하면 추진력이 강하고, 솔직히 말하면 "진짜 미친 속도"로 움직여요. 온보딩 개편이나 채용 기획 같은 것들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며칠 단위로 바로 구조를 개선하고 실행까지 들어가요. 문제를 장기적으로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해결 가능한 것부터 바로 움직이는 문화가 자리 잡혀 있어요.

제이든: 그리고 이 속도는 투명성과 함께 움직일 때 더 큰 힘을 발휘해요. 세특은 거의 모든 정보들을 구성원에게 오픈하거든요. 회사 입구 엘리베이터 앞 대시보드에도 주요 서비스 지표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고, 전사가 참여하는 매주 올핸즈 미팅에서는 매출 뿐만 아니라 비용이나 손익 흐름 등 민감한 정보까지 전부 공유해요. 이렇게 조직 내 투명성이 강화되면 직급간 혹은 부서 간 정보 비대칭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덕분에 구성원들이 "회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돼요. 이러한 노력은 결국 조직 내 권한 위임과 빠른 의사결정으로 이어지게 되죠.


앞으로 피플유닛이 만들어가고 싶은 조직문화는 무엇인가요?

나나: 앞으로 만들고 싶은 조직문화는 '물리적·심리적 허들이 최대한 없는 문화'예요. 구성원들이 일을 할 때 '멈칫하는 순간'이 없을 수 있도록, 일의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허들을 없애고 싶어요. 또, 세특은 CH(CS)·SF(스마트팩토리・현장)·BO(백오피스・본사)처럼 일하는 방식과 근무지가 다른 조직이 함께 움직이잖아요. 그래서 구성원들이 서로 "우리는 하나의 조직이다"라고 체감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이 간극을 줄여야 강한 소속감도 생기고, 심리적 안전감도 생긴다고 생각해요. 어떤 조직에 속해 있든 간에 "아, 세특은 내 일과 성장에 신경을 써주는 회사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해요. 그게 오래 함께하고 싶어지는 회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제이든: 저는 조직이 지향하는 방향성과 실제 제도가 자연스럽게 정렬된 상태를 만들고 싶어요. 미션, 핵심가치, 일하는 방식, 리더십 원칙, 채용 기준 등이 따로 노는 게 아니라 하나의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어야만 올바르게 작동하기 때문이죠. 보다 궁극적으로는 구성원이 "우리 회사의 HR이 잘 작동하고 있다"라고 체감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이러한 것들이 기반된다면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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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플유닛은 어느 단계에 와 있다고 보시나요?

케일리: 피플유닛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단계라고 생각해요. 각자 역할이 명확해지고, 필요한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자리에 맞게 모인 게 정말 최근이거든요. 그 전까지는 피플 기능이 비어 있던 부분도 많아서 조직 곳곳에서 쌓여 있던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누적돼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우리가 이걸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팀이 됐다"라고 느끼는 시점이에요. 기초를 하나하나 다시 닦으면서 구성원들이 체감하는 경험을 조금씩 안정화시키는 단계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제이든: 저도 아직은 기초 정비 단계라고 봐요. 기존에 제도·프로세스·역할 설계가 다소 정렬되지 못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고, 그게 여러 문제점으로 드러나기도 했었죠. 이런 문제점들을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중이고, 아마 내년 초쯤에는 생각보다 많은 부분들이 정비되어 있을 것으로 기대해요. 물론 AI 전환, 핵심인재 확보, 조직 재설계 등등 앞으로의 과제들이 많이 산적해 있지만, 팀원들과 함께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 믿어요. 기초 정비가 잘 되어 있는 만큼 속도도 점점 붙을 거구요. 1년 뒤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점도 좋은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요.


나나: 1년 뒤에 이 인터뷰 다시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그때는 아마 다른 얘기하고 있지 않을까요? (웃음)

수야: 저도요! 그때는 피플유닛도 한층 더 성장해 있겠죠?


세특에 관심 있는 지원자나 앞으로 함께할 동료에게 한 마디!

나나: 세특은 문제가 보이면 그냥 덮어두지 않고,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공유하고, 그 안에서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분이라면 정말 잘 맞으실 거예요. 그리고 세특에는 좋은 동료들이 이미 많이 모여 있고, 서로를 배려하는 분위기가 잘 잡혀 있어요. 저희가 만들어드릴 수 있는 건 한 가지예요. 불필요한 방해 없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그 안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쳐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수야: 저는 세특이 일에 진심인 사람에게 가장 잘 맞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회사의 속도는 빠르지만, 그 속도를 혼자 감당하게 두지 않아요. 서로서로 챙겨주고, 어려운 순간에도 같이 방향을 찾아가는 분위기가 있어요. 실수해도 숨기지 않고 말할 수 있고, 더 좋은 방법이 보이면 기꺼이 바꾸는 팀이죠.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오시면 오래 일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건 저희가 책임질게요. (웃음) 저도 지금 저희 피플유닛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1년 뒤에 다시 인터뷰하면서 '그때 지원하길 잘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고 싶어요. 함께 좋은 동료가 될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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